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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02:02

레바로우 데이즈 2화

조회 수 40 댓글 6

「이것은 8월 15일의 이야기.」

귀찮아요

스토리를 지금부터 조금씩 변형해야 하는데 생각이 안나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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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밖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나와서인진 몰라도 찜통같은 더위에 몸이 녹을듯한 더위였다.


"뭐야...밖이 이렇게 더웠나...?"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더 더워서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하네요."


젠장. 난 어째서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건가.


그나저나 이녀석은 전자기기 어디든 들어갈수 있나보다. 설마 휴대폰 안에도 들어올수 있을줄은...


일단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로 걷기로 했다.


"뭐지...더위로 인해 내가 이상해져버린건가...마을이 조금 바뀐듯한....느낌이....드는데...."


뭔가 주위가 내가 알던 마을과는 달라져 있는거같았다.


"아, 주인님은 최근 2년간 한번도 나온적이 없으시죠? 이 일대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으으...집에서 레바만 한것의 결과가 이건가...몇 군데 기억나는 곳이 있긴 하다만.


"거의 다왔어요! 쓰러지면 안돼요!"


조금 더 걸은 후 코너를 돌자 보이는건,


《포인트 상점》 이라는 글귀가 크게 새겨진 큰 상점이었다.


"우와....엄청 큰데. 여기서 포인트를 사가는것도 나쁘진 않을지ㄷ..."


"주인님! 우리는 그런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구요! 자 얼른 키보드와 마우스를!"


쳇. 짜증나는군. 이녀석 몰래 여기와서 포인트를 사가야지. 그나저나 꼭대기에 뭔가 이상한게 보이는데? 뭐 나랑 상관없지만.


들어가니 밖에서 본것보다 훨씬 넓어 보였다.


"오오 넓어! 하지만 이래서야 키보드나 마우스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나는 2년간의 니트 생활로 사람과 말을 섞지 못할 정도로 소통 능력이 줄어들었다. 이런 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질문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능'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때 점원이 실수로 나에게 부딪치게 되고, 나는 아기 옹알이 마냥 작은 목소리로 힘겹게 질문을 건넸다.


"ㅈ...저....저저...저기....죄송하지만...컴퓨터 용품 판매...점은....어디 있나요....?"


"..네..? 아, 컴퓨터 용품이라면 저 길로 쭉 나아가시면 보이실겁니다."


해냈다.


거의 2년만에 사람과 제대로 말한것이다. 그것도 예쁜 직원이랑.


"어이, 키리! 내가 오랜만에 사람이랑 말을 했다고! 그것도 예쁜 여직원이랑!"


......왠지 모르게 키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뭐, 관심 없으면 말고."



오늘은 사람이랑 꽤 많이 부딪치네... 이사람과도 잘 하면 이야기 할수 있을지도...


그러나 그건 완전히 나의 착각이었다.


등에는 중화기 비슷한 물건이 걸려있고, 눈은 빨갛게 빛나고 있었다.


헉..!


2년동안 방에서 레바만 한 탓에 사람이 레바 캐릭터로 보이는건가..?


벌벌 떨며 눈을 비비고 다시 그 사람을 보았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딘가로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ㅇㅔ...?"


아무래도 내가 헛것을 본 듯하다.


레바의 폐해인가... 하긴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레바만 한적도 많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앞으로 가던 도중,


"저어...괜찮으세요?"


조용하던 키리가 언제 깨어났는지 내게 말을 건넸다.


"어..괜찮아. 근데 너는 아까는 왜 조용했던거냐."


"어...왠지 모르게  정신이 좀 끊겼나봐요. 뭐 종종 있는 일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정말 알수없는 녀석이라니깐...하며 다시 걷기 시작할 그때,



갑자기 아주 큰 폭발음이 들리더니, 창문에서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남자들에게만 총을 쏘고 있었다.


"하하하! 남자놈들을 어서 인질로 삼아라! 하하하!"


뭐야.. 어째서 2년만에 외출나온 첫날이 이렇게 되는거냐고....


이렇게 생각하며 키리를 부르려 했지만 눈 깜짝할 새에 손이 묶이고 어딘가에 내동댕이 쳐졌다.


으으...이게 무슨 일이야... 다시는 밖에 안나올거야...크윽


"하하하하! 경찰군들. 들리는가? 이 백화점의 모든 남자 손님은 이제부터 우리들의 '포로'다. 돌려받고 싶으면 1억 원을 어서 30분

내에 준비해라. 만약 무시할시 이녀석들의 목숨은 어떻게될지 알고있겠지? 그럼 현명한 선택을 바라지. 후후후..."


이런 젠장. 이젠 정녕 방법이 없는건가.... 하고 낙담하고 있을때, 


"주인님! 정신 차려요! 무슨 상황인진 몰라도 정신만 차리면 될거에요!"


그래. 아직 완전히 끝난게 아니다. 냉정해 져야해.


저기 컴퓨터만 어떻게 장악하면 100%로 이길수 있다. 하지만....방법이 없어...제길


적어도...뭔가 찬스가 한개라도 있다면..!


그때



"야 이새끼야! 감히 누구의 머리를 때리는거야! 죽고싶어?"


"크억...제가 아닙니...헉!"


? 뭐야 저녀석들... 아무도 안때렸는데...? 


크크크큭....



  • profile
    Let'sDaze 2017.07.18 02:06
    좋아요 카노가 누구려나 히히..
    카노=야화디세이브=가면=프레드..?
  • ?
    카레키이 2017.07.18 02:42
    ㅜㅜㅜㅜ 1원이라면 드릴 수 있습니다 ㅠㅠㅠㅠ
  • profile
    레인져 2017.07.18 08:26
    포인트상점: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 ?
    aㅏ간지 2017.07.18 17:30
    가짜돈 1억원 투척ㅇ...
    읍읍
  • ?
    [우웅] 2017.07.18 18:05
    "크억...제가 아닙니다..."
    "니가 아니면 누굽니끄아아아아악!!!!"
  • ?
    [우웅] 2017.07.18 18:05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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